매년 11월달은 빼빼로데이가 있어 어른,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. 이와 더불어 11월달에 법으로 제정 되어있는 날이 또 있는데요, 바로,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입니다. 우리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것도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.
2021.10.12 제 3회 서원나눔 사회복지사상 수여식이 있었습니다.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백지인 상담원이 수상했습니다.
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, 아이들에겐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. 체벌없는 양육문화, 함께 만들어요 !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!
더 이상의 ‘사랑의 매’는 없습니다. 그동안 ‘훈육’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에 대한 체벌을 정당화하여 잘못해석될 여지가 있었고, 체벌은 아동학대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. 2021년 1월, 징계권이 폐지되었고, 모든 아동은 학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, 더 이상의 체벌은 훈육의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.
2021.09.14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. 한전 남부산지사에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‘사랑의 꾸러미’ 를 전달해 주셨고, 관할 지역 내 방임 및 결식 우려 피해아동 가정에 지원 될 예정입니다.
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.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동의 권리 및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.